정치∙사회 자카르타시 계약근로자 시위 사회∙종교 편집부 2017-09-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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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교통청과 공공질서국 (Satpol PP)의 계약직 근로자 수백명이 정규직으로 임명할 것을 요구하며 25일 시위를 벌였다.
시위 진행자인 헤리는 공공질서국(Satpol PP)의 1620명 직원과 교통청 180명의 근로자들은 정규직으로 임명되지 않았다며, 오랫동안 행정직을 맡아온 계약직 근로자들이 정규직으로 임명될 수 있도록 요구한다고 현지 언론에서 밝혔다.
근로자 중 일부는 근무지를 이탈하여 시위에 참여했다.
이날 오전 시위가 있던 남부 자카르타의 행정개혁 및 관료개혁 부처 인근 도로는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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