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자바 브카시 반따르 그방에 있는 쓰레기 하치장은 폐기물 처리 시설의 부족으로 10년 내에 더 이상 쓰레기를 버릴 수 없게 될 것이라고 관계자가 말했다. 폐기물 처리 시설이 없이 자카르타에서 발생하는 7천 톤의 폐기물이 반따르그방에 매일 버려지고
사회∙종교
2017-09-25
- 분화구 반경 9~12㎞ 관광·등산객 활동금지…주민들 대피 줄이어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서 가장 큰 화산인 아궁 화산이 분화 조짐을 보이면서 현지 재난당국이 경보단계를 최고단계인 '위험'으로 격상했다. 인도네시아 화산지질재난예방센터(PVMBG)는 현지시각으로 전날 오후 8
사건∙사고
(식품박람회 홈페이지 캡쳐) - 인도네시아와 아세안 식품ㆍ음료산업 B2B 플랫폼 SIAL 그룹과 크리스타미디어 쁘라따마는 오는 11월 22 일부터 25 일 까지 인도네시아 끄마요란 자카르타 국제 전시장에서 ‘2017 자카르타 식품박람회(SIAL Interfood 2017 )를
문화∙스포츠
상공 200m까지 연기 솟아…원숭이·뱀 등 도주 목격담도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이 조만간 분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대피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24일 현재 약 3만4천명의 주민이 아궁 화산 주변 위험지역을 벗어나 임시 대피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끌라빠 가딩에 위치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성당. 갓을 쓴 초대형 성인상이 배치됐다(사진:천주교 서울대교구) - 인도네시아에 아시아 성인 최초로 김대건 신부를 주보성인으로 하는 성당 생겨 - 신설된 성당은 수용인원 2,400여명으로 명동대성당 두배 한국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안드레아(1821~1
2017-09-22
동물보호단체 보르네오 오랑우탄 생존재단(BOSF)이 운영하는 중부 칼리만탄 주의 오랑우탄 재활센터에서 알려진 유일한 알비노(백색증) 오랑우탄 '알바' - 열성인자 탓에 야생 생존 힘들어…희귀성으로 밀렵 표적 될수도 하얀 털과 푸른색 눈을 지닌 채 포획돼 화제가 된 희귀 오랑우
- 대만·日·인니 등 세계곳곳 '흔들' - 환태평양조산대 인접 국가 긴장 지난 19일(현지시간) 규모 7.1의 멕시코 강진을 시작으로 뉴질랜드·대만·일본·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불과 하룻밤 사이에 규모 6.0 안팎의
지진 발생지점 (사진: 연합뉴스 USGS 캡처) 21일(현지시간) 오전 6시 59분께 인도네시아 제2 도시 수라바야 인근에서 규모 5.7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수라바야 북쪽 107㎞ 해저다. 진원의 깊이는 588.6㎞로 추정됐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동부 칼리만탄 마우라자와강에 들어간 인도네시아 주술사 수쁘리안또가 살아 나오지 못했다. 이 강은 악어가 많이 서식하기로 유명하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주술사는 자신이 파충류를 통제하는 초능력이 있다며 최근 이 강에서 익사한 16세 &
인도네시아에서 마약 혐의자들이 단속 현장에서 사살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필리핀과 마찬가지로 '초법적 처형'이 이뤄지고 있다는 의혹이 고조되고 있다. 일간 콤파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민권익위원회에 해당하는 인도네시아 옴부즈맨은 전날 경찰의 마약단속 과정에서의 인권유린 의혹과 관련한 청문회를 실시했다.
보고르 농업대학 밤방 헤로 사하르조 교수 - “팜오일 농장이 계속 늘어난다면 환경은 물론 경제 보건 교육 등 인도네시아 사회 전 분야에 큰 손실을 끼칠 것입니다.” 지난 8일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서 만난 밤방 헤로 사하르조(53·사진) 보고르농업대
SNS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미성년자 두 명이 자랑스럽게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다. 마치 비디오 블로거(vlogger) 처럼, 전자담배 사용법을 설명해 주고 있다. 전자담배 (또는 휴대용 물담배) 라 할 지라도 몇몇 브랜드는 니코틴을 함유한 것도 있으며 일반  
보건∙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