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사회/종교/교육 -최근 몇 년간 상당한 성장이 있었음에도 인도네시아의 의료기술 스타트업 기업들은 시장 경색과 자금 조달 기회 감소로 어려움에 직면한 상황. (11월 17일, 자카르타포스트) -정부는 최근 이민자들을 본국으로 데려와 국가 건설에 그들 기술을 활용하려는 조치의 일환으
사회∙종교
2023-11-25
■ 2024 대선/총선 관련 -과거 부패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전과자 수십 명이 2024 총선에 출마한 것에 대해 선거 주최측이 과거의 역사에서 충분히 학습하지 못했다는 시민단체 비난 쏟아짐. KPU는 처음에 전과자, 특히 공직 출마를 위해 참정권을 박탈당한 사람들이 형기를 마친 후 법이 정한 5년을 기다리지 않고
정치
(틱톡 계정@pojoksatu.id 영상 캡처) 며칠 전 한 남성이 촬영해 틱톡 계정(@pojoksatu.id)에 올려 유포되고 있는 영상에는 최근 보수 공사된 도로 위를 지나가던 오토바이가 미끄러져 넘어지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영상을 녹화한 사람은 지나가는 오토바이 운전자들에게 길이 미끄러우
2023-11-24
2024 대선출마 후보들(왼쪽 부터 위-아래로) 아니스 바스웨단-무하이민 이스깐다르, 간자르 쁘라노워-마흐푸드 MD, 쁘라보워 수비안또- 기브란 라까부밍 라까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의 2024 대선은 모두가 예상한 것처럼 투쟁민주당(PDIP)의 후보로 통합개발당(PPP)의 지지를 받는 간자르 쁘라노워-마흐푸
<시가렛 걸>속 여주인공 다시야는 1960년대 인도네시아 사회에서 유리천장을 뚫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Netflix/-)넷플릭스 오리지널 <시가렛 걸>은 OTT 플랫폼 용으로 만들어진 인도네시아의 첫 미니 시리즈로 현지 영화 및 TV 산업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시가렛 걸>은 5회
문화∙스포츠
2023-11-23
중복 투표 방지 잉크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2024 선거에 투입되는 선거진행 요원들은 해당 업무를 시작하기 전 정부가 비용을 지불하는 건강검진과 의료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이는 2019년 선거 당시, 선거관리 실무진(KPPS) 수백 명이 사망한 상황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다. 물도꼬 대통령 비서실장은 해당 정책을
2023-11-21
11월 20일(월) 중부자카르타 경찰서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티켓사기 피의자 기스카 데보라 아리또낭의 기자회견 (사진=꼼빠스닷컴/ MELVINA TIONARDUS ) 인도네시아 콜드플레이 콘서트 티켓 사기로 피해자에게 51억 루피아 손실을 입힌 사건 용의자 기스카 데보라 아리또낭(Ghisca Debora Aritonang, 19)이 입
사건∙사고
2023-11-22
인도네시아 여권(사진=인도네시아 이민국 홈페이지) 인도네시아 정부는 인도네시아 국적을 포기한 해외 이민자들의 모국 방문을 보다 용이하게 하고 더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비자를 출시했다. 이는 이민자들을 불러들여 그들의 지식과 기술을 국가 발전에 활용하겠다는 취지를 기반으로 한다고 자
2019년 4월 17일 시민들이 자카르타 투표소에서 차기 대통령과 부통령, 하원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뽑기 위해 투표하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시민사회단체의 비판이 쏟아짐에도 불구하고 수십 명의 전직 부패범들이 2024 총선에 출마했는데도 선거관리위원회는 그들의 과거 범죄 경
2023-11-20
왼쪽부터 무하마드 샤우기 알라이드루스 전 공군 중장, 위란또 전 국방장관, 안디까 뻐르까사 전 통합군사령관 인도네시아 각 대선 후보 선거 본부에 퇴역 장성들이 대거 참여했다. 아니스에겐 전 비밀정보부장 출신 중장, 간자르에겐 가장 존경받았던 통합군사령관 안디까 뻐르까사 대장 등 여러 장성들이 합류했지만 쁘라보워 측
2023-11-19
■ 경제/사회/종교/교육 -금융감독청(OJK)이 온라인 대출(핀졸)이라고도 불리는 핀테크 P2P 대출신청 규제를 강화해 2024년부터 일반인들은 최대 3회, 급여의 50%까지만 대출신청할 수 있도록 함. 해당 비율을 30%까지 점차적으로 낮출 계획(11월 11일, 드띡닷컴) -금융서비스 당국(OJK)은
2023-11-18
■ 2024 대선/총선 관련 -내년 지방선거를 예정보다 두 달 일찍 실시하겠다는 담론을 국회가 다시 꺼낸 것은 조코위 대통령의 지위를 강화하고 그가 퇴임한 후에도 영향력을 유지하려는 신호라는 시각 (11월 11일, 자카르타포스트) -헌재가 내린 대선후보 연령하한 무력화 판결 배후의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