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령 파푸아의 반정부 시위 소요사태 258명 탈옥, 반정부 시위대가 교도소 등 정부 건물에 불 질러 뉴기니섬 인도네시아령 파푸아에서 반정부 시위에 따른 소요사태를 틈타 수형자 258명이 탈옥했다. 20일 인도네시아 법무인권부는 "전날 서
사건∙사고
2019-08-21
'인니 국기 훼손' 파푸아 출신 대학생 체포에 반발 뉴기니섬 인도네시아령 파푸아에서 19일 수천 명이 반정부 시위를 벌여 지방의회 건물이 불타고 도심이 마비됐다. 파푸아는 1969년 유엔 후원 아래 진행된 주민투표로 인도네시아 영토에 편입됐으나, 분리주의 단체들이 '투표
2019-08-20
수라바야 경찰서에서 발생…"단독 범행 추정" 인도네시아의 독립기념일에 수니파 극단주의 조직 이슬람국가(IS) 추종자가 낫으로 경찰관을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9일 일간 꼼빠스 등 인도네시아 매체에 따르면 독립기념일인 지난 17일 오후 자바섬 동부 수라바야 경
인도네시아 경찰이 자국 국기를 하수구에 버리는 등 훼손한 혐의로 서파푸아 출신 대학생 수십 명을 체포했다. 호주 북쪽 뉴기니섬의 서부에 자리 잡은 파푸아는 50년 전 인도네시아에 편입됐으며 이후 현지 분리주의 단체들은 산발적으로 무장독립 투쟁을 벌이고 있다. 뉴기니섬의 동부는 파푸아뉴기니다. 18일 영국 일간
파푸아 은두가 지역 주민들 인권연대 "집에서 쫓겨나 기아·질병·추위로 숨져" 뉴기니섬 인도네시아령 파푸아에서 분리주의자들에 대한 인도네시아 군경의 소탕 작전으로 작년 12월부터 민간인 최소 182명이 숨졌다고 현지에서 활동하는 인권연
2019-08-19
올해 1월 50대 한국남성이 숨진채 발견된 인도네시아 깔리만딴의 주택 "질식사 결론…현장서 발견된 혈흔·지문 모두 사망자 것" 인도네시아 경찰은 올해 1월 깔리만딴섬의 주택에서 50대 한국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범죄
2019-08-15
인니 발리섬서 주취 난동부리다 붙잡힌 호주 관광객 술 취해 지나가던 오토바이 운전자 '공중 날려 차기' 인도네시아 유명 휴양지 발리섬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잇따라 볼썽사나운 짓을 벌여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 14일 트리뷴뉴스 등에 따르면 지
인도네시아 청년 변호사들이 국영 전력 PLN 등을 상대로 최근 발생한 ‘대정전’에 대한 소송을 제기해 주목된다. 지난 4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와 수도권을 포함해 자바섬 서부 지역을 마비시켰던 대정전에 대해 인도네시아 청년 변호사들이 조직한 '인도네시아 청년 변호사 단체’는 7일 신체적∙정신
2019-08-13
맨손으로 2.7m 뱀 잡은 인도네시아 교사 인도네시아의 여교사가 학교에 들어온 2.7m 길이 비단뱀을 맨손으로 잡아 화제가 됐다. 11일 드띡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서부 마무주의 한 중·고교 운동장에 큰 뱀이 돌아다녔다.
2019-08-12
발리호텔서 폐사한 돌고래 사인 조사 호텔, 채무 문제로 압류상태…앵무새 등도 이송 '돌고래와 함께 수영할 수 있다'고 선전해온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호텔에서 돌고래들이 폐사하거나 눈이 멀었다. 8일 드띡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
2019-08-09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와 수도권을 포함해 자바섬 서부 지역을 마비시켰던 '대정전'에 대해 국영 전력 PLN은 6일 모든 송전 시스템이 평상시 상태로 복구됐다고 밝혔다. 자카르타 수도권에서는 5일 오후 5시 50분에 복구 작업이 완료됐으며, 이어 반뜬에서 9시 20분, 서부 자바에서 동 11시 27분에 완료됐다.
2019-08-08
인도네시아 오지에 살던 오랑우탄에게 공기총을 쏴 심각한 피해를 입힌 10대 청소년들에게 법원이 사회봉사명령을 최종 결정했다. 동물단체와 일부 시민들은 잔인한 동물 학대 범죄가 늘어날 수 있다면 솜방망이 처벌을 비판하고 나섰다. 지난 2일 영국 일간 미러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일어난 오랑우탄 공기총 학대 사건을 자세히 보도했다.
2019-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