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둥, 25 일부터 한달 간 예술공연 개최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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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자바 반둥 시가 25 일부터 한달 간 예술 공연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 예술가들과 인문학자들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 반둥 예술 1’ 에는 미술, 무용, 연극, 음악 및 문학을 비롯하여 156 개 단체의 2,475명의 예술가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전통 및 현대 미술 전시가 반둥 전체에서 선 보일 예정이다.

반둥시장 리드완 까밀은 수요일에 이 행사가 이 도시의 창립 207 주년 기념 행사의 일부이며 국가의 연례 안건에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반둥은 인도네시아의 예술 발전의 중심지 중 하나로 오랫동안 알려져 왔으며, 많은 예술가들이 이 도시에서 생활하고 일하기 때문에 우리가 이러한 문화예술 활동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리드완이 말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 행사를 위해 약 50억 루피아를 준비했고 계속 후원사를 찾을 것이라고 한다.

예술가와 예술단체는 공공시설, 학교, 공동체 공간 및 이웃지역까지 포함하여 44개 장소에서 다음달 25 일까지 최소한 688 개의 예술 활동을 선 보일 예정이다.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술작품이 완성될 것이다. 우리는 예술작품과대중사이의 '만남'이라는 특별한 순간을 만들고자 한다" 고 본 행사의 개시자인 이만 솔레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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