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로힝야 옹호 단체 2천여명, 미얀마 대사관에서 시위 정치 편집부 2017-09-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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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여러 이슬람 단체 약 2 천명은 자카르타 멘텡 미얀마 대사관 주변에 집결 해, 미얀마 소수 무슬림 로힝야 족을 학살하는 것에 항의하며 대사관 폐쇄 등을 주장하며 시위했다 .
경찰청은 대사관이 위치한 아구 살림대로 주변을 철조망으로 봉쇄하고 경계 했다. 시위대는 호텔 인도네시아 (HI) 로터리에서 대사관 앞 으로 이동하여, 미얀마 정부와 아웅 산 수지 국가 고문 겸 외무 장관을 비난했다.
시위에 참가한 단체는 이슬람 옹호 전선 (FPI)과 무하마디야 학생 연합 (IMM), 자경단의 포럼 브따위 름북 (FBR) 호루카비, 빤짜실라 청년단, 인도네시아 무슬림 노동자 운동 (GPMI) 등이다.
GPMI의 미라 스미라 씨는 "미얀마 테러리스는 무슬림 로힝야족 학살을 즉각 중지하고, 조꼬위 대통령은 사태 해결에 직접 개입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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