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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남부자카르타 망기스 시장에서 포르말린 검출 식품 발견 보건∙의료 편집부 2017-09-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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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농수산물 식품안전 관리국(KPKP)과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 합동 조사팀이 남부 자카르타  망기스 시장(Pasar Manggis) 에서 식품 유해물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잔멸치에서 포르말린이 검출됐다.
 
식품안전 관리국 담당자  와크휴니 씨는 " 315 개의 표적 샘플 중  224개를 조사했고 잔멸치에서 포르말린이 검출됐다. 끄루뿍(kerupuk)에서는  붕사(boraks)가 검출되기도 했다”고  지난  30 일 인터뷰에서 말했다.
 
식품 유해물질  검사는  룸뿟시장(Pasar Rumput), 두리뿌떼란 시장( Pasar Duri Puteran), 글라엘 뜨붓(Gelael Tebet)에서도 실시된다.
 
유해물질이  검출된 식품들은  정부가 압수하여  폐기 처리되며 안전성 여부를 나타내는  스티커를 부착한다고 와크휴니는 말했다. 또한  상인들은 유해물질이 포함된 제품을 다시 판매하지 않겠다는 진술서에 서명해야만 한다. 상인들이  유해물질 포함 식품을 다시 판매하다 적발될 시  상점은  폐쇄 조치된다.
 
유해물질이 검출된 식품은 원산지 확인을  위해 자카르타 주정부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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