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비엣젯항공, 양곤, 자카르타 국제선 노선 확대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7-08-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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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은 최근 미얀마와 인도네시아로 국제선 노선을 확대하며 아시아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엣젯항공은 오는 8월 31일부터 하노이~미얀마 양곤 노선을 주 7회 신규 취항한다. 하노이 발 양곤 행 항공편은 하노이에서 오후 12시 5분에 출발, 오후 1시 30분에 양곤에 도착하며, 총 비행 시간은 1시간 55분이다. 양곤 발 하노이 행 항공편은 양곤에서 오후 2시 30분에 출발, 오후 4시 55분에 하노이에 도착한다(전 스케줄 현지 시각 기준).
하노이~미얀마 양곤 노선은 2015년 비엣젯항공이 첫 취항한 호치민~미얀마 양곤 노선 이 후 베트남과 미얀마를 잇는 두 번째 노선이다.
또한 오는 12월 20일부터 호치민~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노선을 주 7회 신규 취항한다. 호치민 발 자카르타 행 항공편은 호치민에서 오후 8시 40분에 출발, 오후 11시 40분에 자카르타에 도착한다. 자카르타 발 호치민 행 항공편은 자카르타에서 오전 1시 40분에 출발, 오전 4시 40분에 호치민에 도착한다 (전 스케줄 현지 시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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