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성지순례 부정혐의 수르야다르마, 통일개발당 총재 자리 내년까지 유지할 예정 정치 반가워 2014-06-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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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로 이슬람교도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 수르야 다르마 전 종교장관에 대해 통일개발당(PPP) 일부 당원들은 총재자리에서 물러날 것을 요청했지만, 당 규정상 내년까지 임기를 채울 것으로 보인다.
하스룰 아지와르 통일개발당 부총재는 “수르야 다르마가 총재로 뽑힌 것은 2011년 PPP 총회에서였고 규정상 그 다음 총회에서 그 임기가 끝나게 되어있다. 총회는 2014 대선 결과가 나온 후 1년 뒤에 개최되기 때문에 내년 10월쯤에나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PPP당원들이 수르마다르야 총재가 총재직에서 물러나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언론을 통해 처음 알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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