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뿔라우스리부 주민들에 영어교육 실시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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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특별 주 관광문화국은 최근 인기 관광지인 뿔라우스리부 군의 주민을 위한 영어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카르타 주 측은 간단한 영어와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관광객 유치에 힘쓸 전망이다.

자카르타 특별 주 측은 인도네시아 국가 관광객 유치 전략으로 인기 관광지인 뿔라우스리부 영어 교육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는 이 지역이 인기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관광객에 우호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온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객이 늘면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주민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교육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주 측은 밝혔다.

영어 이외에도 손님을 맞이하는 기본적인 방법이나 숙소 권유 등에 대해 집중적인 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자카르타 주 측은 전문가 초빙 등을 통해 교육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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