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수따 공항 스카이 트레인, 9 월 운행 개시 사회∙종교 편집부 2017-08-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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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스카이 트레인이 운행된다.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와 수까르노 하따 국제 공항의 제 2 터미널과 제 3 터미널을 연결하는 전자동 무인 운전 차량(APM) 시스템 '스카이 트레인'이 9 월 17 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부디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1월 경에는 모든 터미널이 APM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운행 초기에는 2량을 편성해 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두량의 정원은 약 180명이다. 이 후 6량을 편성해 약 530명으로 정원이 늘 전망이다. 제 1터미널과 2터미널은 1.5킬로미터, 제 2터미널과 3터미널은 1.7키로 구간 거리를 갖는다.
제 1터미널에는 당초 설치된 버스와 스카이 트레인을 연결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 공사 앙까사뿌라(AP)는 스케이 트레인 사업 비용으로 9,500억 루피아를 투자한 바 있다. 내역은 차량 조달에 5,300억 루피아, 역사 및 레일 등 인프라 건설에 4,200억 루피아가 투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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