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교통국, 탈세 오토바이 끝까지 추척할 것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자카르타 교통국, 탈세 오토바이 끝까지 추척할 것 사회∙종교 편집부 2017-08-18 목록

본문

자카르타가 오토바이 검문 강화에 나섰다. 
 
자카르타 주 정부가 자카르타 경찰과 함께 자동차 세를 납부하지 않은 오토바이 단속 강화에 나섰다. 주내 5개 지역에서 탈세 오토바이에 대해 단속을 벌일 방침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연말까지 자동차세 징수액 120억 9천만 루피아를 목표로 검문 강화에 나선다. 아울러 무면허 운전도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자카르타 특별 주 관계자에 따르면 8월 현재 자동차세 징수액 목표액의 60%에 못 미치는 세수를 기록했다. 
 
자카르타 주 측은 세금을 활용해 국민의 쾌적한 생활은 지원할 수 있다며 세금을 게을리 내면 결국 본인들이 피해를 입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카르타 주 측은 자동차 세 납부에 협력해 달라며 체불자들을 독촉하고 자발적인 납세를 호소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