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 바이러스를 옮기는 모기 방제 작업에 나선 태국 보건당국 관계자[사진출처 더 네이션 홈페이지] 태국 피야사꼰 사꼰사타야돈 공중보건장관은 다음 주 아세안 회원국 보건담당 장관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지카바이러스 대책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태국 현지 일간 더 네이션의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보건∙의료
2016-09-16
자료사진=straitstimes.com 인도네시아 외무부는 지난 1일 싱가포르 거주 인도네시아 여성이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로 판정됐다고 발표했다. 국영 안따라 통신 1일 보도에 따르면 외무부 대변인 아르만따 나시르는 이날 주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대사관과 싱가포르 보건부로부터 인도네시아인 여성 1명이 지카 바이러스
2016-09-05
지난 3월 지카바이러스 예방책에 설명하고 있는 닐라 물룩 보건장관. 사진=인도네시아 내무부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국내 잠비주에서 발견됐다. 닐라 물룩 보건장관은 30일 대통령궁에서 기자들에게 “뎅기열을 조사하던 중 지카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인 환자를 발견했다. 현재 정확하게 국내
2016-09-01
지카 바이러스를 옮기는 모기[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지역 감염' 경고도 잇따라…한국 확진자 11명중 7명 동남아서 감염 추정 태국과 싱가포르 등 아열대 기후대인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올해 들어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국토
2016-08-30
보건부가 가짜 백신 피해자들에게 무료 접종을 시작했다. 서부 자바 주는 26일, 가짜 백신 접종 피해가 접수된 의료시설에서 5세 이하 환자에게 무료 접종을 제공했다. 대상은 엘리자베스 병원과 쁘르마따 병원으로 현재까지 무료 접종을 한 환자는 165명에 달한다. 보건부는 현재 가짜 백신이 발견된 병원
2016-07-28
“가짜 백신보다 더 심각한 가짜 약물 유통” 인도네시아 의사양심운동(Gerakan Moral Dokter Indonesia Bersatu) 캠페인 소속 의사들이 24일 남부자카르타 플라자 페스티발에서 ‘제약업계 비상: 가짜 백신과 가짜 약물에 대응하자’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n
2016-07-26
인도네시아 소아과 의사 협회는 가짜 백신 유통 문제에 관해 병원들이 이미 사용한 백신 용기를 모두 제대로 처리해줄 것을 주문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병원에서 사용하고 버려진 빈 백신 용기를 가짜 백신 유통 일당들이 회수해 항생제등의 약물을 채운 후 라벨을 붙여 되파는 형식으로 범행이 자행됐다. 한 소아과 의사
2016-07-19
인도네시아 의회는 경찰에 가짜 백신을 사용한 의료기관 및 병원의 명단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의회측은 보건부와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면서 포착한 가짜 백신 사용처를 공개하는 것이 국민의 알권리와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의회는 “경찰의 수사 과정과 노고를 존중한다. 그러나 현재까지 포착된 가짜 백신 사용처 리스트를
2016-07-15
지난 20년간 10대 여성의 흡연율이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도 모자라 인도네시아 임산부들이 임신중에도 여전히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자료에 따르면 현지인 임산부들 중 약 9% 여성이 담배를 끊지 못하고 있다. 이들은 임신 중에도 금단 현상을 느끼는 등 습관적으로 흡연을 한다. 한 여성 임산부는
2016-07-13
190kg까지 육박한 인도네시아 소년 아르야 쁘르마나 세계 가장 뚱뚱한 10살, 인도네시아 정부가 감량 나섰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체중이 190㎏까지 늘어난 자국의 10살 소년에 대해 직접 '다이어트 작전'에 돌입했다. 1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안따라 통신에
지난 20년간 10대 여성의 흡연율이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도 모자라 인도네시아 임산부들이 임신중에도 여전히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자료에 따르면 현지인 임산부들 중 약 9% 여성이 담배를 끊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임신 중에도 금단 현상을 느끼는 등 습관적으로 흡연을 계속하고 있다.
2016-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