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요금 인상, 르바란 후로 연기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공공요금 인상, 르바란 후로 연기 사회∙종교 편집부 2017-05-08 목록

본문

공공요금 인상이 연기됐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예정하고 있던 가스 및 일부 가정용 전기 요금 인상을 늦출 전망이다. 정부는 6월 마지막 주인 르바란 후로 연기할 방침을 보였다. 르바란 기간 동안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것이 배경에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정부는 “올해는 연말 시점의 물가 상승률을 4% 전후, 또는 4%를 조금 웃도는 정도로 유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가스, 전기, 연료 가격 인상은 르바란 이후로 연기한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무슬림이 다수를 차지하는 국가에서는 금식월 기간 동안 식룸과 의류 구입 비용, 귀성 비용 등이 늘어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