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서부 자바 주, 인프라 건설로 인한 마쩻 예방에 고심 사회∙종교 편집부 2017-08-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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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자바 주가 교통 체증 완화 정책을 고심 중이다.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주 교통부는 향후 2년간 수도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 주 찌깐뻭을 잇는 찌깐뻿 고속도로에서 발생할 교통체증을 잡기 위해 고민 중이다. 향후 찌깐뻭 고속도로 인근에서 예정된 대형 인프라 개발 건설이 심각한 교통체증을 일으킬 것이 뻔하기 때문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2019년까지 정부가 계획 중인 대형 인프라 사업은 찌깐뻭 고속도로에 고가도로를 건설하는 찌깐뻭 제 2고속도로와 자카르타 수도권 LRT 건설,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 주 반둥을 잇는 고속 철도 건설 등이다.
서부 자바 주 교통부 관계자에 따르면 향후 대책으로서 육상 운송에서 철도, 항공, 해상 각 운송으로 전환을 촉진 ◇화물 차량 운송 시간 규제 ◇ 대중교통의 이용 촉진 ◇ 대체 교통수단의 이용 촉진으로 이어질 운송료 설정 ◇ 규정 위반에 대한 벌칙 등의 방안이 제시됐다.
한편, 교통부는 고속도로가 주변 공단에서의 중요 화물 수송 루트인데다 2019년까지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 연휴에 따른 귀성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시급한 대책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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