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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대대적인 단속 강화, 세수 증대 목표? 사회∙종교 편집부 2017-08-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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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교통부가 한 주간 약 23억 루피아의 범칙금 수익을 올렸다.
 
현지 언론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교통부는 7월 마지막 주 한 주간 대대적인 교통 단속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 기간 동안 발부된 범칙금이 23억 달러에 달한다고 교통부 측이 밝혔다.
 
자카르타 경찰에 따르면 한주 동안 적발된 위반자는 총 4,684으로 대부분 인도에서 오토바이를 타거나 신호 위반 등을 저질렀다. 한 명당 최대 벌금은 50만 루피아였으며 대부분이 오토바이 운전자였다.
 
교통경찰은 또한 2,543 개의 운전 면허증과 2,137 개의 차량 등록 서류 (STNK)를 압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적발된 시민들은 경찰이 실적을 올리기 위해 함정수사를 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경찰은 이에 대해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시민과 스스로의 안전을 위해 고가도로 운행이나 인도 운행을 삼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은 최근 오토바이를 운전하며 휴대폰을 보거나 사진을 찍는 운전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위법 행위를 떠나 위험한 행동으로 운전에 집중해 달라고 호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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