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스망기 인터체인지 10일까지 시범가동 사회∙종교 편집부 2017-08-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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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탄생할 스망기 인터체인지 공사가 지난해 4월에 착공하여 오는 8월 17일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에 조꼬위도도(일명 조꼬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심빵 수순 스망기 (SSS, Simpang Susun Semanggi)로 공식 명칭이 붙여진 스망기 인터체인지는 지난 29일 시범가동을 했으며 막바지 작업을 위해 일시 개통을 중단한 바 있으나 오는 8월 10일까지 시범 가동은 계속될 것으로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네잎클로버 모양의 교차로를 둘러싼 원형 모양으로 향후 그로골~스나얀 방면과 수디르만~짜왕 방면을 통행하는 차량을 수용할 예정이다. 15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개통되면 스망기 인근 교통체증을 30%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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