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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밀주 1,900리터 제조해 판매해온 일단 검거 사건∙사고 편집부 2017-08-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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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자카르타에서 밀주 제조범들이 체포됐다. 
 
동부 자카르타 지역 경찰은 라야 보고르 거리에 위치한 한 인도네시아 자무 상점을 습격해 밀주를 압수했다. 시너 등 불법 재료를 통해 제조된 밀주가 적발되어 경찰이 약 1,900 리터의 밀주를 압수하고 직원 2명을 체포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찰 조사에서 가게 직원들이 자무를 판매하는 동시에 약 2년 전부터 밀주를 제조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불법으로 밀주를 판매해 부당 이익을 챙기기도 했다. 
 
압수된 밀주는 드럼통 9개 등으로 하루 약 100리터의 밀주를 팔아 200만 루피아의 매출을 올렸다. 
 
경찰은 체포된 직원을 심문해 다른 밀주의 행방을 찾는 동시에 도주한 자무 가게 주인의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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