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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신형 4륜 바자이로 구석구석 갈 수 있다 사회∙종교 편집부 2017-07-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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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특별 주 교통부는 최근 4륜 신형 바자이(소형 택시) 약 17 대의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 시험 기간은 3 개월로, 향후 구형 바자이를 전면 교체할 계획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신형 바자이는 인도네시아 수입된 차량으로 향후 에어컨이 모든 바자이에 설치될 전망이다. 바자이 구매자는 4륜과 3륜을 선택할 수 있는데 4륜이 선호되고 있다. 
 
자카르타 특별주는 현재 주에 약 1만 1천여대의 바자이가 운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카르타 주 측은 IT 기업과 바자이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어 현금없이도 이용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해 가솔린 바자이를 노후화와 환경 오염 이유로 폐지한 바 있다. 현재 운행되고 잇는 파란색 바자이는 압축 천연가스(CNG)로 운행된다. 
 
한편, 인도네시아 육상교통운송조합(Organda) 관계자는 “바자이는 오토바이나 택시보다 저렴하고 버스 및 앙꼿 등이 갈수 없는 곳도 갈수 있다”며 향후 전국 규모로 바자이 운행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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