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네덜란드에서 인도네시아를 느껴요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7-07-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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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현지에 인도네시아 식물들이 모인 식물원이 개장했다.
네덜란드 북부 Overijssel 지역에 위치한 따만 인도네시아(Taman Indonesia)에 최근 인도네시아 허브와 향신료 등 열대 식물들이 재배되고 있는 ‘스파이스 가든(Spice Garden)’이 오픈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파이스 가든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재배, 생산되는 각종 허브와 향신료, 고수 등 60여 종이 재배되고 있다. 네덜란드가 과거 인도네시아에 동인도 회사를 운영할 시 가져온 커피, 홍차, 향신료 등도 만나 볼 수 있다.
오픈 행사에는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인도네시아인이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만 인도네시아 테마파크에는 인도네시아 태생의 조류 17종은 물론 동물원, 자바와 발리 두 섬의 전통 가옥 그리고 인도네시아 음식점 등이 위치해 인도네시아 전통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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