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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가솔린 차량에 대한 유로4 조기 도입 가시권 사회∙종교 편집부 2017-07-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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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4의 도입이 앞당겨질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가솔린 차량에 대한 유럽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4’에 대응하는 가솔린 도입 시기를 앞당길 전망이다. 산업부는 2018년 10월에 유로4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아이르랑가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은 ‘유로4’의 도입을 2018년 8월 개최 예정인 하계 아시안 게임 개최 전까지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관련 기업들은 이미 규제 도입을 위한 작업을 진행 중에 있어 조기 도입도 불가능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산업부는 유로4를 도임함으로써 이산화탄소(CO2)의 배출을 억제해 환경을 지키고, 아울러 저탄소 차량에 관한 지원 방안 마련도 2019년 까지 마무리할 전망이다. 
 
정부는 자동차 배기가스규제 기준을 강화하고 사륜 이상 가솔린 차량은 내년 10월 10일까지, 디젤 차량은 21년 3월 10일까지 유로4 연료 의무화를 시행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유로4의 도입에 따라 자동차 산업 투자가 늘어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협회(GAKINDO)는 정부가 사륜 이상 가솔린차와 디젤 차량에 대해 유럽 배기가스 기준인 ‘유로 4’의 도입을 의무화함에 따라 자동차 분야의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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