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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건강 보험 가입자 1 억 7,900 만명에 달해 사회∙종교 편집부 2017-07-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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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사회 보장 기관((BPJS)의 국민 건강 보험(JKN) 가입자가 1억 7,9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PJS의 자료에 따르면 7월 14일 시점 가입자 수는 1억 1 억 7,901 만 1,459 명이었다. 제휴 의료 기관으로는 보건소가 9,829 개소, 종합 병원이 5,360 개소, 전문 병원이 2,179 개소, 약국 2,274 개소, 안경점이 998 개소, 치과 병원이 1,151 개소 등 이었다.
 
자카르타에서는 자카르타 특별주에서 태어나는 신생아의 출생신고를 하면 곧바로 BPJS의 의료보험 대상자가 된다.
 
자롯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은 “아기가 태어난 뒤, 출생증명서(Akta Kelahiran)이 나오자마자 BPJS 건강보험을 신청해야 한다"고 밝히고 "산모가 의료보험 대상자라 하더라도 병원 측에서 신생아가 의료보험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신생아의 간호를 책임지지 않는 일이 잦았다. 신생아의 BPJS 가입을 의무화함으로써 그간 시민들이 의료비 부담때문에 병원에서 출산후 급하게 집으로 퇴원하는 등의 문제를 줄일 수 있다. 아기가 BPJS에 가입하면 전보다 의료비 부담이 줄어들게 될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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