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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실로암, 병원 인수하며 적극적 행보 보건∙의료 편집부 2017-07-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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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이 신규 병원을 오픈했다. 
 
인도네시아의 복합 대기업 리뽀 그룹 산하의 종합병원인 실로암 국제 병원이 신규 병원을 운영한다. 병원은 서부 자바 주 보고르와 브까시에 위치해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실로암 관계자에 따르면 보고르에 실로암 신규 병원을 오픈하고 브까시에 호사나 메디까 병원을 인수했다. 병상 수는 총 300개 이상으로 총 1,500억 루피아를 투자해 병원을 완전 인수했다고 밝혔다. 
 
실로암은 이로써 향후 인근 공단 직원, 지역 주민 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규 병원 부지 면적은 1만 7,000평방미터로 컴퓨터 단층 촬영(CT) 등의 최첨단 의료 장비를 갖추고 국민 건강 보험 대상 의료 기관으로 등록된다. 
 
실로암은 신규 병원 개설을 위해 병원 인수를 적극적으로 진행해왔다. 호사나 메디까 병원은 올해 4변 째로 인수한 병원이다. 
 
실로암은 올해 1월 브까시 센토사 종합 병원과 서부 누사뜽가라 주 롬복의 GUM 병원을 총  1,815 억 루피아에 인수했다. 현재 실로암은 인도네시아 전국 21개 지역에서 29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병상 수 는 총 5,900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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