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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춤추는 분수', 모나스 분수 쇼 재개된다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7-07-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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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스 분수 쇼가 재개될 전망이다.  
 
자카르타 주 측은 자카르타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역 중 하나인 모나스 분수 보수 작업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나스 분수 쇼가 8월 재개될 예정이다. 형형색색의 조명이 비추는 환상적인 분수 쇼가 웅장한 음악과 함께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줄 전망이다. 
 
자카르타 주 정부 측은 기업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차원의 활동으로, 보수 작업 참여 기업들을 모집해 보수에 나서왔다. 
 
또한 모나스 광장 일대에 새롭게 조명을 설치해 광장 전체를 밝게 비춘다. 주 측은 이전보다 밝고 안전한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향후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카르타 주 정부에 따르면 모나스 전망대 입장은  월 ~ 금요일 오전 8 시부 터 오후 10 시까지이다. 주말은 다음날 자정까지 입장 가능하다. 야간 입장은 최대 500명으로 제한한다. 
 
한편, 자카르타 주 정부는 인도네시아 HI(Hotel Indonesia) 로타리 분수의 개보수도 진행 중에 있다. 분수 쇼는 동부 자바 주 수라바야와 서부 자바 주 반둥, 뿌르와까르따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인기 명소로 자리 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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