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실비아 씨가 지난 6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에서 열린 '2016 문화동반자 한국 언어·문화 연수 프로그램'의 수료식에서 조현용 경희대 국제교육원장으로부터 '문화동반자 연수 프로그램' 수료증을 받고 있다.
문화∙스포츠
2016-12-09
제17회 ‘쁜짝 실랏(Pencak Silat)’ 세계대회가 3일 발리 덴파사르에 위치한 릴라 부아나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고 국영 안따라 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대회 개최 위원장인 에디 쁘라보워 씨는 “쁜짝 실랏은 인도네시아의 전통적인 고유 무술로 쁜짝 실랏을 배우고자 하는 세계 시민들이 점점 늘어나
2016-12-06
인도네시아 관광청은 북부 수마트라 토바 호수를 세계적인 관광 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전담 관광청 ‘토바 싱글 관광청(Toba Single Tourism Authority)'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일자 보도에 따르면 관광청은 11월 30일에 아리프 청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임명했다
(사진 : 무슬림 대상 증정용 기도매트 포장백과 내용물 모습)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지사장 오현재)는 2017년중 한국을 방문하는 무슬림 단체관광객들에게 휴대용 기도매트를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국에 거주하는 무슬림은 외국인을 포함하여 약 20만명(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포함)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작년에 한국을 방
2016-12-05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2일 아침 레노베이션 공사가 한창인 글로라 붕까르노 경기장을 찾았다. 자카르타 스나얀에 위치한 붕까르노 경기장은 2018아시안 게임을 맞아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날 이맘 나흐라위 스포츠청소년 장관과 바수끼 하디물요노 공공주택 부 장관이 조꼬위 대통령을 동행했다. 이들은 국영 개발사 아디 까르야(PT
싱가포르계 온라인 배차 서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그랩(Grab)은 11월 29일 선불 충전식 캐시리스(Cashless) 결제 서비스인 ‘그랩페이 크레딧츠(GrabPay Credits)’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동남아 각국에서 은행계좌나 신용카드가 없는 고객을 주요 타겟으로 사업을 전개할 전망이다. &nb
2016-12-02
3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열린 ‘우리는 하나’ 행사에서 한 전통놀이 참가자가 입으로 불을 뿜는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1만 7500여개의 섬나라로 이뤄져 국가 통합에 어려움을 겪는 인도네시아는 국가 단일성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보고 해마다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6-12-01
중부 자바 족자카르타 특별주 시내에 전통 음식 나시 구득을 파는 96세 린두 할머니가 화제다. 74년 전 일본군 식민시절부터 구득을 팔아 온 이 할머니의 본명은 스띠야 우또모로 지금도 소스로위자얀 길 그라게 라마야나 호텔 앞에서 새벽 5시부터 장사를 하고 있다. 보통 이 할머니가 만든 구득은 하나에 15,000 ~ 20,000
페이스북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가 오지에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 중계 무인기(드론) '아퀼라'를 인도네시아에 제공하겠다는 제안을 한 것으로 국영 안타라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유수프 칼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은 지난 19일 페루 리마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저커버그 CE
2016-11-23
미국의 오토바이 제조업체 할리데이비슨(Harley-Davidson)은 인도네시아에서의 판매 사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루피아 약세와 사치세 인상으로 2015년 말 국내서 철수했던 할리데이비슨은 이번 국내 판매 재개로 투어링 모델이 아닌 스포츠 모델 판매에 주력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
지난 20일, 족자카르타 엑스포 센터에서 Hotrod Weekend Party가 개최됐다. 이번 파티에는 1930년대 제조된 미국제 자동차 및 오토바이가 전시되어 올드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파티에는 75대의 차와 25대의 오토바이가 전시됐으며 수많은 올드가 팬들이 모여 올드카의 매력과 향수를 느꼈다. 사진=안따라(Antara)
2016-11-21
라이온 에어가 마나도 지역 관광 진흥에 힘쓰고 있다. 인도네시아 민간 항공 라이온 에어는 북부 술라웨시 마나도에 관광 안내소 등의 복합 빌딩을 건설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나도를 제 2의 발리로 만들이 위해 관광산업 진흥에 힘쓰고 있으며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국인이 주 타켓이라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