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수까르노 하따 공항에 베트남 항공 취항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7-07-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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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따 공항에 베트남 항공이 운항된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국제 공항인, 수까르노 하따 국제 공항 제 3터미널에 지난 12일부터 베트남 항공이 운항을 시작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재 제 3터미널은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이 사용 중으로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이 가입한 ‘스카이팀 얼라이언스’ 항공사가 순차적으로 사용을 시작한다. 이어서 베트남 항공과 사우디 아라비아 항공 등이 제 3터미널에서 운항된다.
인도네시아 공항 운영 공사 앙까사뿌라2에 따르면 베트남 항공은 지금까지 제 2터미널에서 운항 되어 왔다. 운항된 노선은 하노이와 호치민 행이다.
제 3터미널에서는 향후 대한항공도 운행이 시작될 전망이다. 터미널에는 64개 출입국 심사 카운터 외에 여권과 지문 등을 활용한 자동 출입국 심사도 가능하다.
한편, 앙까사뿌라 측은 향후 3터미널에 자동화 게이트를 설치해 증가하고 있는 공항 이용객을 대응하기 위한 체제를 마련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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