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르바란 귀성객, 대중교통 안타요 사회∙종교 편집부 2017-06-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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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리서치 기관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절반의 인도네시아인 귀성길에 오르기 위해 자가용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도권 자보데따벡에서 르바란 귀성길에 이용될 교통 수단으로 자가용 차량 및 오토바이(렌트 포함)가 전체의 49.7%를 차지했다.
이는 작년의 40.4% 보다 약 9% 증가한 것으로 기차 등 대중교통보다 자가 차량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
교통 수단별 내역은 자가용 사륜차가 36.3%로 최다였다. 전년의 27.9%에서 8% 감소했다. 그 뒤를 기차 19.7%, 고속버스 10.0%, 항공기 9.7%, 오토바이가 8.0%으로 이었다. 일반 버스 및 선박도 기타에 포함됐다.
전년도 19.0%로 3위였던 항공기는 약 9% 감소해 4위로 떨어졌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각 요금소에서 교통정체가 심각할 것으로 내다보고 휴게소 정비 및 대중 교통 이용 촉진 등의 대책을 내놓고 있다.
한편, 귀향 시기는 르바란 3일전이 30.7%로 가장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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