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니 산업부, 친환경 차량 위한 규제 제정 계획 사회∙종교 편집부 2017-06-08 목록
본문
인니 산업부가 친환경 자동차 규정을 검토중이다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현재 개발 중인 이산화탄소(CO2) 배출 억제를 위한 저탄소 차량(LCEV)에 관한 규정에서 하이브리도 자동차와 전기 자동차에 대한 기술 기준을 마련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산업부 측은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 자동차의 보급을 위해서는 합리적인 가격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세제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강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3 월 국가 종합 에너지 계획에 관한 대통령령 '2017 년 제 22 호'에서 25 년까지 하이브리드 및 전기 자동차의 개발 대수를 자동차 2,200 대, 오토바이 210 만대까지 늘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GAKINDO)에 따르면 “앞으로 8년간의 준기 기간은 정부와 자동체 제조업체들이 친환경 차량 규제를 마련할 만한 충분한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관련 법 정비와 충전소 등의 인프라 현신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GAIKINDO 측은 최우선으로 마련되어야 할 것은 유럽 배기가스 기준인 ‘유로4’에 적합한 연료 생산이라고 강조했다.
- 이전글술라웨시에서 홍수 피해 잇따라, 2명 사망 2017.06.07
- 다음글빈민 위한 이동식 여가 시설, 시민들에 인기 2017.06.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