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훼손 혐의와 관련한 경찰 소환장 가루다 직원들, 명예훼손 고소 취하…항공권 제공키로 인도네시아 국적 항공사인 가루다항공이 비즈니스석 기내식 메뉴를 손으로 써서 나눠준 장면을 SNS에 올린 승객과 떠들썩한 법적 공방을 벌이다 화해했다. 1
사건∙사고
2019-07-22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 스마랑 딴중마스 항구에서 14일, 컨테이너 선박이 항만 크레인에 충돌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PT Pelabuhan Indonesia3, 쁠린도3)는 손해액이 600억 루피아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2019-07-19
인도네시아에서 포경수술을 받지 않겠다며 병원 지붕 위로 도망간 꼬마 소년의 사연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4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인도네시아 반뜬 주 세랑에 거주하는 5세 소년의 사연을 보도했다. 최근 부모와 함께 한 병원을 찾은 이 소년은 날벼락 같은 소식을 접하고 말았다. 자신이 포경수술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
15년간 계약직 교사 생활, 집 무너진 뒤 화장실 거주 사연 알려져 인도네시아 초등학교 화장실에 사는 계약직 교사의 딱한 사연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관심이 쏠렸다. 17일 일간 꼼빠스와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부 반뜬의 초등학교 계약직 교사 니닝 수리아니(44)는 남편
2019-07-18
14일 발생한 지진·여진으로 이재민 3천여명 발생 지난 14일 오후 인도네시아 말루꾸제도 할마헤라섬 남부에서 발생한 규모 7.3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6명으로 집계됐다. 지진 발생 첫날에는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으나, 이후 구조·복구 과정에서 늘어났다. &
발리 주민·관광객 상당수 지진 느껴…덴빠사르 공항 정상 운행 인도네시아 발리섬 인근 해상에서 16일(현지시간) 오전 8시 18분께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발리 누사두아에서 83㎞ 정도 남서쪽으로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의
2019-07-17
15일 싱가포르에서 인도네시아 빈탄 섬 인근 로밤(Lobam)섬으로 향하던 여객선이 좌초했다. 승객 40명은 수난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육지로 구조됐다. 국영 안따라통신 등에 따르면 여객선은 이날 오전 8시 25분께 목적지인 로밤 섬 항구를 2해리(3.7㎞) 앞둔 지점에서 좌초해 오도 가도 못하는 상태가 됐다.
"쓰나미 가능성 없다" 발표에도 해안가 주민들 고지대로 대피 인도네시아 말루꾸제도에서 14일 오후 발생한 규모 7.3의 강진과 60여 차례 여진으로 최소 주민 두 명이 숨지고, 수 백 채의 가옥이 파손됐다고 일간 콤파스 등이 15일 보도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자카르
인도네시아 서파푸아 주 해역에서 15명을 태운 롱보트가 침몰해 2명만 구조되고 나머지는 숨지거나 실종됐다. 15일 브리따사뚜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서파푸아 주 도시 소롱(Sorong)에서 라자 암빳(Raja Ampat)으로 향하던 롱보트가 연락 두절 후 침몰한 채 발견됐다. 탑승객 중 2명은
7.3 강진에 대피한 인도네시아 주민들 쓰나미 가능성 없다 했으나 해안가 주민들 고지대서 밤새 인도네시아 말루꾸제도에서 14일 오후 발생한 규모 7.3의 강진으로 주민 한 명이 숨지고 최소 160채의 가옥이 파손됐다고 15일 CNN 인도네시아 등이 보도했다.
2019-07-16
2014년 사건으로 5년 가까이 복역 후 캐나다 귀국 인도네시아가 남자 어린이 성폭행 혐의로 징역 11년을 선고받고 5년 가까이 복역한 캐나다인 교사를 사면했다. 12일 로이터 통신과 캐나다 매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달 말 캐나다인 수감자 닐 밴틀먼(50)의 사면 신청을 받아들였다.
2019-07-15
14일(현지시간) 오후 4시10분께 인도네시아 말루꾸제도의 할마헤라(Halmahera) 섬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지진은 말루꾸제도 중앙에 자리한 뜨르나떼(Ternate) 섬에서 남동쪽으로 166㎞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0㎞다. 유럽지중해지진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