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아혹 자카르타 주지사 후보, 여성 유권자 유치 캠페인 정치 편집부 2017-03-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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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주지사 후보인 아혹의 (Ahak Tjahaja Purnama)와 Djarot Saiful Hidayat) 선거 운동 팀은 4월에 열리는 결선 투표에서 복지 프로그램을 강조하며 여성 유권자들의 표심을 이끌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이 캠페인 팀의 대변인인 라자 줄리 안토니(Raja Juli Antoni)는 캠페인 기간 동안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교육 기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자카르타 스마트 카드 (KJP)와 같은 복지 프로그램이 현재 시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라자 장관은 자카르타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데이터에 따르면 여성들은 Ahok이 자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그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여성들이 실제로 혜택을 입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이를 알리는 캠페인에 집중할 것이다." 고 밝혔다.
지난 2월 15일 선거를 앞둔 캠페인 기간 동안에도 아혹 후보는 아동 친화적 공공 공간 (RPTRA)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여성 교육 수준이 향상되면 조기 결혼률을 낮추고 가정 폭력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선거 기간 동안 여성 유권자의 투표 참여율은 남성보다 높았다. 유권자 교육을 담당하는 비정부기구 (People 's Voter Education Network, JPPR)에 따르면 43개 지구 중 42개 지역에서 여성이 유권자 투표율이 남성을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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