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영국 교육 전시회 자카르타, 수라바야, 족자카르타에서 연이어 개최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7-03-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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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에 소재한 주인도네시아 영국 문화원은 "Study UK Exhibition 2017"을 3개 도시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일요일 자카르타의 Senayan에있는 Fairmont Hotel에서 주최합니다.
영국의 명문대학인 세인트앤드류스 대학 (University of St Andrews)과 브리스톨 대학 (Bristol University)을 비롯한 영국 각지의 64개 교육 기관의 인도네시아 동문들이 참여하며, 세미나와 워크샵, 영국 유학 경험 등을 공유하는 세션을 마련한다.
영국의 글로벌 장학금 프로그램인 쉐빙 (Shevening), 영국 출입국관리사무소, 지역 교육 컨설턴트인 주루산쿠(urusanku) 대표도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전시회는 3월 4일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3월7일 수라바야(Surabaya)의 쉐라톤 호텔 (Sheraton Hotel)과 3월 9일 족자카르타의 그랜드 애스턴 호텔 (Grand Aston Hotel)로 이어질 예정이다.
영국문회원 측은 "우리는 젊은 인도네시아 인들이 영국의 발전된 교육 시스템에서 공부하고, 이후 인도네시아가 최대한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고국으로 돌아가 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국 교육 카운슬러 인도네시아 담당 폴 스미스(Paul Smith) 이사는 해외 유학은 학생들이 자기 스스로에 대한 해를 도울 수 있을 거라고 덧붙이며 "새로운 국가와 문화에서 성숙한 시각으로 자신과 고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나갈 수 있으며, 고국으로 돌아와 그 경험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문화원에 따르면 2015년 2,692건이던 학생 비자는 2016년에 3,184 건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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