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프랑스 여행객들, 인도네시아도 오세요~!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7-06-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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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마르세유 시 인도네시아 총영사관이 인도네시아 관광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총 영사관 측은 마르세유 시의 시민들과 도시 방문객들에게 인도네시아 관광 상품을 소개한다. 영사관 측은 홍보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5년 영국 런던에서 인도네시아 홍보 광고를 택시에 게재한 바 있다. 프랑스 마르세유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홍보가 진행되며 약 한 달간 진행될 전망이다.
광고로 게재되는 인도네시아 관광지는 발리 섬과 또바 호수다. 또한 코모도 섬, 보로부두르 사원 등이 광고로 제작되며 팜플렛 또한 제작되어 차량에 비치된다.
마르세유 시의 인구는 약 106만 명으로 매년 40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온다. 택시 이용객도 많아 관광 홍보 지역으로 적합하다고 영사관 측은 설명했다.
데위 총영사는 “7 ~ 8월에 휴가를 떠나는 사람이 많은 관계로 적합한 시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번 관광 프로모션은 프랑스 뿐만 아니라 미국의 뉴욕 타임 스퀘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도쿄, 뉴델리, 상하이에서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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