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교실이 부족해 수업이 불가능합니다 사회∙종교 편집부 2017-03-22 목록
본문
브까시가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위해 나설 예정이다.
브까시 행정부는 올해 국영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위한 152개의 교실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을 밝혔다. 현지언론은 21일, 브까시가 약 600억 루피아를 투자해 교실을 증설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브까시 행정부 주택 및 토지 담당부 관계자는 21일 현재 브까시의 교실 수가 적정 수준을 훨씬 밑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도시에 3,254개의 초등학생 교실과 955개의 중학생 교실이 있고 각각 5,194개와 1,137개의 교실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브까시 교육청은 그동안 공간부족으로 많은 수의 학생이 좁은 교실로 모여 적절한 교육 서비스를 누릴 수 없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상적인 학생수는 교실 당 30명으로 현재 40~50명의 학생으로 붐비는 교실에서는 제대로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월에는 브까시의 한 고등학교 지붕이 무너지며 28명의 학생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 이전글말레이 여성 납치해 몸값 요구한 인니인 일당 검거 2017.03.21
- 다음글서부 자카르타 공원 추가 조성 전망 2017.03.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