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불법 선거 기부?, 아혹 지지자들 경찰에 조사 받아 정치 편집부 2017-04-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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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자카르타 선거 관리위원회는 불법 선거 활동 의심물품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서부 자카르타 선거관리 위원회는 지난 12일 불법 선거 활동 의심 물품을 압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1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바수끼 짜하야 부르나마 지지자에게서 압수된 음식물들이라고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12일 서부 자카르타 지역에서 6대의 트럭으로 음식물이 운반되고 있었고 이를 운반하던 이들은 선거 전에 유권자들에 배포되어야 할 물건이라고 조사 과정에서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운반되던 물건은 쌀, 기름, 설탕 등을 포함한 음식물로 관리 위원회는 이를 압수해 폐기처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아혹 주지사의 지지자로 경찰에 옮겨져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과 선거 관리 위원회는 압수된 음식과 트럭을 조사해 범죄 의도와 불법 선거 의도가 있었는지를 조사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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