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니 망그로브 숲, 52%가 손상 돼 사회∙종교 편집부 2017-04-27 목록
본문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망그로브 심기 행사가 개최됐다.
시띠 누르바야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 장관은 주부 자바 주 바도노 마을에서 열린 망그로브 나무 심기 행사에 참가했다. 인도네시아 국내 망그로브 숲 전체의 52%가 손상되어 심각한 상태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산림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내 망그로브 숲은 257개 지역에 퍼져있으며 총 면적은 349만 헥타르에 이른다. 쓰레기 매립 및 대기 오염, 온난화에 따른 환경변화, 그리고 무분별한 벌목으로 인해 연간 10만 헥타르씩 감소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환경산림부 장관 및 관계 기관들은 북부 해안에서 현재까지 망그로브 나무 4만 여 그루릴 심은 것으로 알려졌다.
- 이전글수따 공항서 여권 사본 거부 당해 2017.04.26
- 다음글이슬람단체, 28일 집회 예고 2017.04.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