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마이클 에시앙, 인니 리그 첫골 기록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7-04-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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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축구 리그로 이적한 첼시의 축구스타 마이클 에시앙이 인도네아 리그 첫골을 기록했다.
지난달 영국 프리미어 리그 첼시에서 활약했던 마이클 에시앙이 인도네시아 슈퍼리그 소속의 페르십 반둥으로 이적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2일 보고르에서 열린 PS · TNI와의 경기에서 에시앙은 인도네시아 첫 득점을 기록했다.
마이클 에시앙은 무득점 상태로 후반 교체 투입됐으며, 후반 5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헤딩으로 성공시켰다. 그러나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한편, 에시앙은 이적시 “나의 이적을 통해 다른 세계적인 선수들도 인도네시아 축구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 인도네시아와 페르십의 좋은 시작점이 될 것이다”며 “이곳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고, 나를 받아준 구단에 감사하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2000년 바스티아에서 데뷔한 에시앙은 올림피크 리옹을 거쳐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첼시에서 활약하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당시 에시앙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회 우승, FA컵 4회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회 우승 등 첼시 영광의 순간을 함께 했다.
2000년 바스티아에서 데뷔한 에시앙은 올림피크 리옹을 거쳐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첼시에서 활약하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당시 에시앙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회 우승, FA컵 4회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회 우승 등 첼시 영광의 순간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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