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아시안게임으로 호텔 가동률 최대 80%로 상승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8-08-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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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관광부는 18일 개막한 아시안게임을 통해 개최지인 수도 자카르
타와 남부 수마트라 빨렘방의 평균 호텔 가동률이 75~80%로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25일자 인베스터 데일리는 일반적으로 50~60%의 범위라고 보도했다.
인니 관광부의 시장 개발 부문 제1국 스마르띠씨에 따르면, 개최지 주변 지역 외에도 발리와 동부 누사뜽가라 주 플로레스섬 라부안 바조 등 인기가 높은 관광지로의 발길도 늘고 있다.
관광부는 내달 2일까지 아시안게임 대회 기간 동안 선수와 관계자, 관광객 등 외국인 17만명이 인도네시아를 방문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현지에서 외국인에 의한 지출은 총 3조 루피아, 광고 및 미디어 활동 등도 포함하면 경제 효과는 6조 루피아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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