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훗 해양투자조정장관 “올해 관광 목적의 외국인 입국 허가 안한다”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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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루훗 해양투자조정장관 “올해 관광 목적의 외국인 입국 허가 안한다” 사회∙종교 편집부 2020-08-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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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루훗 해양투자조정장관은 13 올해 관광 목적의 외국인을 수용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우선시하며 당분간 내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CNN 인도네시아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루훗 장관은 이날 열린 웹세미나에서 우선 내국인 관광객을 코로나19 재난 이전의 70% 수준까지 회복하는 방안에 주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올해는 사우디 순례편이 운항 중지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의 의료 관광도 어렵다. 대체 수요로 내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겠다라고 언급했다.

이를 위해 워크 프롬 발리(Work From Bali)' 관광지에서 재택근무하는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그러나 관광산업이 완전히 회복할려면 10개월은 더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발리 주정부가 앞서 발표한 9 1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받겠다는 방침을 아직 바꾸지 않았다. 부디 교통장관도 8 11 세미나에서 외국인 관광객 수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겠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정부는 4 2 이후 임시체류허가(ITAS) 소지자 등을 제외한 외국인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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