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수도 공항, 비행 구역 주변 연 처리 위한 TF 구성 사회∙종교 편집부 2020-08-25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AP2)는 수도 근교에 위치한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Soekarno-Hatta International Airport)의 비행 구역 주변에서 사람들이 연을 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대변인은 “TF가 공항 주변에서 연 날리기의 잠재적 위험에 대해 지역 주민들을 교육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비행 안전 구역에서 연을 날리면 벌금을 부과하는 것에 대해 사람들에게 경고하는 배너를 설치했다”고 전했다.
2009년 항공법에 따르면, 비행 작전 지역 주변의 비행 연을 제한하고 있으며 위반 시 최대 3년의 징역형과 10억 루피아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 이전글西자바 주지사, “데뽁 등 위험 지역 지원 필요” 2020.08.24
- 다음글코로나19 대유행으로 남부 땅으랑시 이혼율 증가 2020.08.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