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西자바 주지사, “데뽁 등 위험 지역 지원 필요” 사회∙종교 편집부 2020-08-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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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완 까밀(Ridwan Kamil) 서부 자바 주지사는 최근 데뽁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레드존(위험지역)에 분류되었으며, 이는 최신 경보 수준 매핑 결과에 따라 도시가 코로나19 전파 위험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매체 뗌뽀에 따르면, 리드완 주지사는 기자 회견을 통해 “현재 주황색 영역 12개 지역, 노란색 영역 14개 지역, 빨간색 영역 1개 지역이 있으며 상태는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부 자바 주정주는 바이러스 확산을 완화하기 위해 군·경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 자바 주정부는 최근 수도 자카르타 근교의 동주 보고르 시·군, 데뽁시, 브까시 시·군 등 5개 지역에서 실시 중인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을 오는 31일까지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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