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중국, 상호 입국 제환 완화 ‘트래블 코리더’ 도입키로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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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중국, 상호 입국 제환 완화 ‘트래블 코리더’ 도입키로 정치 편집부 2020-08-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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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와 중국은 정부 관계자와 비즈니스 목적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상호 입국 제한을 완화하는 이른바 '트래블 코리더(Travel Corridor)'를 도입하기로 합의했다.
 
국영 안따라통신에 따르면, 이미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 한국과 사이에 도입되었으며, 중국과도 조기 도입을 목표로 한다.
 
중국 하이난 성을 방문한 렛노 레스따리 쁘리안사리 마르수디(Retno Lestari Priansari Marsudi) 외무부 장관은 지난 20일 왕이 중국 외교부 장관과 회담하고 트래블 코리더의 실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렛노 장관은 온라인 기자 회견에서 "코로나19가 유행하는 가운데 양국은 향후 비즈니스 목적이나 정부 고관의 여행을 위해 협력해 나간다. 양국 간 투자, 무역, 사업 협력을 활성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7월 29일부터 UAE, 8월 17일부터는 한국과 각각 트래블 코리더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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