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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땅으랑시, 코로나19 야간 외출금지 시행 검토 사회∙종교 편집부 2020-09-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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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땅으랑시 정부가 야간 외출금지령을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4일자 보도에 따르면 땅으랑시의 아리프 시장은 야간 외출금지령을 고려 중이다라고 말하며 최근 땅으랑시에서 계속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아리프 시장은 지역사회가 집합 활동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협조한다면 야간 외출금지령이라는 최악의 방안을 시행할 필요가 없다라며 하지만 계속 확진자가 증가한다면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시행할 수 밖에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고르시와 데뽁시는 각각 829, 831일부터 야간 통행금지를 시행하고 있다.

땅으랑시의 코로나19대책본부 자료에 따르면 하루 평균 확진자는 10~15명으로 증가했으며, 5일 기준 확진자는 907, 회복된 환자는 712, 사망자는 5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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