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주간이슈/ 사건사고] 11월 넷째 주 사건∙사고 편집부 2022-11-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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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 11월 21일 5.6 강도 지진이 찌안주르에서 발생하여 자카르타, 반둥까지 흔들려.
- 찌안주르 지진 사망자 270명 넘어. 계속 증가할 가능성.
- 찌안주르 지진 피해난민들 물품 부족으로 고생하는 가운데 강우로 구조작업 차질.
- 이리아나 여사가 김건희 여사와 찍은 사진에 이리아나 여사를 뻠반뚜로 비하하는 대화를 만들어 넣은 트위터 사용자를 인니 경찰이 영부인(이리아나) 명예훼손으로 추적 조사.
- 쁘산트렌 여학생 성폭행 혐의로 16년을 구형받은 좀방 끼아이 아들이 유죄가 인정되었지만 강간혐의를 피해 훨씬 적은 형량인 7년을 받음. 그러나 억울하다고 항소의사 밝힘.
- 급성신장손상으로 아동 사망 관련해 경찰이 BPOM 도 조사하기 시작.
- 북부 수마뜨라에서 정신장애 할머니를 발로 차며 구타한 학생들 동영상이 나돌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킴.
- 자동차 유리창 깨는 절도범 3명 검거.
- 11월 21일 인도네시아 청년기업가협회(Hipmi) 전국회의에서 주먹질 패싸움 발생.
- 뻐둘리린둥이 정보 해킹 유출사건으로 드러난 문제들. 민감한 개인정보가 암호화되지 않은 점 지적.
- 정치인 완다 하미다와 그 가족의 찌끼니 집이 일단의 사람들 습격을 받아 구타당한 후 다른 곳으로 옮김. 토지분쟁 때문인 듯. 완다 하미다 측이 소유주의 땅에 알박기를 하고 있던 정황.
- 깔리데레스 일가족 4명이 미라상태로 발견된 사건에 대해 2주간 발견된 내용들 꼼빠스가 정리.
- 금융거래보고분석센터(PPATK)는 싱가포르에 인도네시아인들이 루피아화를 환전할 때 이용하는 쇼핑센터가 있다고 밝힘. 연간 약 12조 루피아 정도의 현금이 금융당국에 보고되지 않고 인도네시아에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 (루피아 유입이 문제? 아니면 환전을 위한 외화반출이 문제?)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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