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주간이슈/ 사회] 12월 첫째 주 사회∙종교 편집부 2022-12-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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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사회
- 찌안주르 지진 후속 상황 - 사망자 331명으로 증가.
- 여성 폭력에 관한 국가 위원회가 2022년 1월부터 11월 초까지 여성에 대한 폭력에 대한 3,081건의 신고 접수.
- 투자와 도박 사이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온라인 투자사이트에 현혹되는 인도네시아 젊은층들.
- 찌안주르 지진 구호를 위해 현지에 온 구호팀 중 교회에서 온 한 팀이 친 천막에 '복음주의 개혁교회 행동팀'이란 표시가 현지 주민단체에 의해 제거되는 사건 발생. 그 와중에도 종교가 다르다고 차별과 박해가 일어나는 상황.
- 망가라이에 있는 4개의 홍수조절용 수문에 대한 기사. 그 중 2개는 네덜란드 식민지시대 유산.
- 붕까르노 메인스터디움(SUGBK)에서 조코위 지지자 정치 모임은 되는데 콘서트는 안된다고 하는 발표에 따라 블랙핑크의 내년 3월 11-12일 콘서트가 갑자기 애매해진 상황.
- 2022년 11월 24-26일 기간 중 격년제 NTT 관광포럼이 라부안 바조에서 열려 현지 관광업 종사자 인증에 대해 논의. 관광 종사자들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 내년부터 전기 오토바이 살 때 정부가 650만 루피아 보조금 지급 검토 중.
- 지난 2주간 더 이상 급성신장손상으로 인한 추가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다는 보건부 장관 보고.
■ 문화/환경
- 인도네시아에서 행사 때마다 여성들이 입는 끄바야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부르나이 태국 4개국이 공동으로 유네스카 문화유산 신청함. 인도네시아는 여기서 빠진 상태.
- 호러 영화에 단골 출연하던 배우 오마르 다니엘이 우스탓이 됨. 우리로 치면 영화배우가 목사 안수를 받은 격.
- 2000년에 개봉해 흥행했던 뮤지컬 영화 <쉐리나의 모험> 2편이 23년 만인 2023년 개봉할 예정으로 제작키로 하고 출연진들이 확정됨.
- 팬데믹 기간 중 크게 늘어난 인터넷 방송으로 인해 설 자리를 잃은 인도네시아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들의 생존 자구책을 찾는 중.
■사건사고
- 마글랑에서 일가족 독살사건 발생. 잔소리에 격분한 둘째 아들 소행.
- 2022년 1월 부패혐의로 KPK에 체포된 수마트라 랑깟 군수 집에 사설 감옥을 만들어 사람들을 가두고 강제노역을 시킨 혐의로 8명이 유죄판결을 받음. 당시 감옥에서 최소 4명이 사망함. 군경이 이를 비호하고 은폐하진 않았는지 수사할 것을 촉구.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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