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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주간이슈/ 사회] 12월 셋째 주 사회∙종교 편집부 2022-12-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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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 Wealthygorilla라는 곳의 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가 세상에서 가장 생활비가 저렴한 국가라고 함.
 
- 잇단 지진에 비상 걸린 자바섬.
 
- 알파마트 창업자 조코 수산또의 재산이 최근 두 배 늘어나면서 인니 10대 갑부에 포함됨.
 
 
- 조코위 대통령 차남 까에상 빵아렙과 미스 인도네시아 출신 에리나 구도노의 화려한 결혼식이 12월 11일(일) 솔로에서 진행됨.
 
- 카에상-에리나 결혼식에서 쁘라보워가 전처 띠띡 수하르또, 두 사람 사이의 아들이 함께 찍은 장면이 포착됨.
 
- 까에상-에리나 결혼식에 메가와띠가 기브란 곁에 가까이 있던 장면에 대해 정치적 해석이 분분.
 
문화/환경
- 인도네시아 영화 검열을 통과하지 못한 영화 일곱 편의 공통점은? <쉰들러 리스트>, <투루 아이스>, <서스페리아> 등이 포함되는데 주로 유태인 학살, 아랍 테러범, 지나치게 무서운 카톨릭 계열 귀신 등이 등장하는 영화들.
 
- 플로레스의 라부안바조를 찾는 관광객 숫자가 올해 8월 이후 대폭 줄었는데 이는 코모도 해양공원 입장료를 370만 루피아로 인상한다는 계획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됨.
 
사건/사고
 
- 보험업계의 지불 불이행 사례가 계속 발생하는 중. 이번엔 PT Asuransi Jiwa Adisarana Wanaartha에서도 같은 문제가 발생하여 가입자들이 고통받고 있음. 보험사 와나아르타는 면허취소됨.
 
- 서부 수마뜨라 사와룬또 소재 광산 폭발사고로 10명 사망  
 
- 블리따르 시장 가족, 관사에 든 강도에게 위협 당해.
 
- 구나다르마 대학교에서 한 여학생을 성희롱했다는 혐의를 받은 한 남자가 발가벗겨지고 자기 오줌까지 마시도록 강요당하는 등 다른 대학생들에게 고문에 가까운 학대를 당함. 대개의 경우 인니인들은 자기가 반격당하지 않을 거라 확신하면 한없이 잔인해지는 경향을 보임.
 
- 보로부두르 스뚜빠 안의 불상을 조코위 얼굴 닮게 사진을 수정해 배포한 사람이 대통령 모독죄로 1년 6개월 징역과 3억 루피아 벌금 구형을 받음.
 
- 순떠르에서 3개월 일한 운전사가 고용주에게 공개적 장소에서 자주 혼난 것에 앙심을 품고 주인을 때려 죽인 사건 발생.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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