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주간이슈/사회] 12월 넷째 주 사회∙종교 최고관리자 2022-12-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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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 2024년 1월 1일부터 예전 NPWP는 사용을 중단하고 NIK 번호만 사용. 이를 위해 NIK와 NPWP 통합시키는 작업을 의무납세자들이 직접 해야 함.
- 블록M 몰, 라뚜플라자, 플라자 스망기 등 손님 발길이 끊겨 무너지고 있는 자카르타 소재 일부 몰들.
- 코모도 해양공원 입장료를 375만 루피아로 인상하려던 계획 결국 철회: 산디아가 장관이 코모도 해양공원 입장료 370만 루피아 인상안 철회를 기정사실화하고 해당 입장료 인상 법적근거였던 2022년 NTT주지사 규정 85호 철회한 주정부에 감사표시.
- 담배 상품소비세가 인상됨에 따라 2023년 담배 소매가격도 인상됨.
- 팬데믹 이전과 현재의 비교. 빈부에 따라 팬데믹 회복여부가 크게 차이 나면서 양극화 현상 심화.
- 르박 군수의 마자(Maja) 지역 성탄예배 금지 의혹. 교회가 있는 랑까스비뚱(Rangkasbitung)에서 예배를 보라고 요청한 것은 사실상 예배 금지일까?
- 연말 여행객 인파로 홍수를 이룬 수카르타하타 국제공항
■문화/환경
- 인도네시아 축구경기장에서 발생하는 여성응원자들을 향한 성차별과 성희롱 문제.
- 스메루 화산 12월 18일 다시 분화. 약 200초간 1천미터 상공까지 재를 뿜어 올림.
■사건/사고
- 지난 주 법무부 건물에 이어 이번 중엔 내무부 건물에서 화재 발생.
- 빠니아이 학살 사건에 무죄가 난 것에 대해 마흐푸드 장관은 그 사건이 인권침해 사건이 아니라 일반 범죄이므로 해결을 위한 접근법이 전혀 다르다고 설명. 인니의 인권문제에 대한 정부 시각은 상당히 느슨한 느낌.
- 바이너리 옵션 투자사기사건 용의자 도닌 살마난이 검사 측 13년 구형에 비해 훨씬 가벼운 4년형 받음. 여러 혐의가 무죄를 받았고 도니의 자산은 범죄의 결과물이 아니라는 법원 판단에 따라 압수되었던 자산 중 최소 현금 76억 루피아가 반환될 예정.
- 12월 7일 구눙 사하리에서 6세 여아 유괴사건 발생. 범인이 2-3개월간 아이 부모가 운영하는 가게에 자주 들렀다는 목격자 증언, 범인은 아직 잡히지 않음.
- 자카르타--반둥 고속철 공사 중 두 명의 외국인 기술노동자가 사망. 중국인으로 확인. 그러나 최근 자카르타-반둥 고속철 인명 사고에도 불구하고 안전하다 주장하는 중국 당국
- 검찰은 기소장에서 PT 윌마르 커미셔너인 Master Parulian Tumanggor에게 팜원유(CPO) 수출 부패 혐의로 10.9조 루피아를 배상하라고 요구.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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