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이슈/정치] 12월 마지막 주 > 정치∙사회

 

■ 2024 대선/총선 관련

- 쁘라보워-간자르 러닝메이트 설이 솔솔 흘러나오자 독자노선 시사하며 그린드라당과의 정당제휴 폐기 위협하는 국민각성당(PKB) 무하이민 당대표.

 

- 쁘라보워-간자르의 2024 대선 제휴가 가능하다고 보는 전문가들이 늘어나는 추세.

 

- 그린드라당 자문위원이기도 한 산디아가 우노가 통합개발당(PPP)에 입당한다는 소문에 크게 실망한 그린드라당.

 

■정치/외교 

- 세컨드홈 비자정책 21일 발효, 20억 루피아 예치하고 손대지 않는 조건. 은퇴비자 무효화는 일단 보류

 

- 나스뎀당 중앙위원회 이르마 수리야 차니아고 위원장은 자당 소속 지분으로 입각한 시티 누르바야 환경삼림부 장관과 샤흐룰 야신 림뽀 농업부 장관을 개각을 통해 경질하라는 투쟁민주당 측 발언에, 장관들이 이룬 성과를 거론하며 강력히 반발함.

 

- 하지만 투쟁민주당은 야당과 손잡고 정권 교체를 선언한 나스뎀당이 정부 연정에 남아 있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나스뎀당 지분 장관들 퇴진을 압박.

 

- 코로나 구호물품 관련 뇌물을 받은 혐의로 체포되어 유죄가 난 바투바라 전 사회부 장관이 1개월 감형되어 연말 사면으로 풀려남.

 

- 산디아가 장관은 인니 정부가 향후 2년 동안 5개의 관광 목적지를 우선적 개발하기 위해 15조 루피아의 예산을 지출 예정이라 밝힘.

 

- 외교, 국제무역 등에 있어 EU에게 강경한 입장 견지하는 인도네시아.

 

- 중국 코로나 급증에도 여행규제 푸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및 수도권

- 자카르타 주정부, 18개 버스웨이 정류장 재정비, 그중 4개는 자카르타의 아이콘이 되도록 할 계획.

 

- 2022년 자카르타 교통문제 리뷰. 두 번의 전진과 한 번의 후퇴.

- 연말연시 수도권 폭우 예상하는 기상청. 12월 하순부터 내내 연말 이상 기후를 예견하며 연일 호들갑을 떠는 건 매우 이례적.

 

■인도네시아군/경찰

- 연말을 앞두고 전국 경찰의 대대적인 인사 이동. 704명이 전보, 승진. 늘 하던 인사 이동의 연장선일까? 아니면 잘 계산된 경찰개혁의 일환일까?

 

-  J순경 살해사건 주범 페르디 삼보 전 치안감이 경찰에서 파면된 것에 불복하고 조코위 대통령과 경찰청장을 고소.

[자카르타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