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이슈/사회] 12월 마지막 주 > 정치∙사회

■경제/사회

- 세계자원연구소(WRI) 인도네시아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야생 어류 자원이 어획량 목표달성을 남획되고 있으며 해양 생태계 일부는 해양보호구역(MPA)에서 제외되어 있음. 인도네시아 어획량이 늘었지만 실제로는 양식이 늘고 자연 어족 자원은 고갈되고 있는 신호가 보임.

 

- 찔레붓의 한 집에서 기독교인들이 모여 성탄예배 드리는 것을 금지하려는 시도가 담긴 동영상이 크게 물의를 빚자 물도코 대통령 비서실장도 이는 큰 사회적 후퇴라고 지적함.

 

- 올해 10월-12월 사이 쿠타 해변에서 해양 쓰레기 600톤 수거

 

- 정부, 담배상품산업 활성화 위해 ‘가치 담배’ 판매 금지.

 

- 할림 공항에서는 블루버드 택시가 손님을 태울 수 없도록 한 이상한 정책이 실행 중. 혹시라도 손님을 싣고 출발하는 택시를 경찰이 붙잡아 돈을 뜯는 상황.

 

■문화/환경

- 남술라웨시에 존재하는 5개의 성. 모든 성별 샤먼들이 등장하는 문화가 사라져 가는 중

 

- 서부 자카르타의 시온교회는 지어진 지 300년이 되었지만 구조 변경이나 개조 없이 여전히 장엄하게 서있음.

 

- 무라카미 하루키에게 열광하는 인도네시아 독자들.

 

■사건/사고

- ‘경찰은 마피아의 하수인’이란 콘텐츠를 유튜브에 올린 활동가이자 유튜버 우야 꾸야가 이런 일이면 언제나 정부가 전가의 보도처럼 뽑아드는 정보전자거래법 위반으로 고발당함.

 

- 수라까르따 빠꾸부워노 왕가에서 후계자 문제로 충돌이 벌어져 왕실에서 4명 부상.

 

- 솔로 끄라똔에서 벌어진 충돌에서 권총을 꺼내 든 사람이 있었다는 빠꾸부워노 13세의 조카 증언에 대해 경찰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

 

- 리아우에서 15-17세의 청소년 두 명이 45세 어머니와 9개월 된 아기를 살해한 사건 발생

 

- 두꾼들의 속임수를 까발리는 빨간 마술사가 또 경찰에 고발됨. 조산원, 치료사 등의 두꾼들까지 싸잡아 협잡꾼 취급을 받는다는 이유.

 

- 인드라마유의 학교 여러 곳에서 교과서 수천 권 도난. 하지만 학교 컴퓨터 노트북 등 귀중품은 털리지 않은 이상한 사건.

 

- QH 번호판 파제로 스포츠 운전자가 끌라빠가딩에서 다른 운전자에게 단검 흔들며 위협.

 

- 또 다른 파제로 스포츠 운전자가 이번에는 뿌르발링가 주유소에서 난동

 

[자카르타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