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이슈/사회·정보·사건사고 ] 2023년 1월 둘째 주 > 정치∙사회

■ 경제/사회

 

- 인니 대검이 2014년 파푸아 빠니아이 지역 민간인 총격 사건의 유일한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한 인권법원 판결에 대해 인권단체들이 재수사를 요구하며 항소제기 (1월 6일, 자카르타포스트)

 

- 서부자바 찌레본의 한 모스크에서 깃발을 휘날리는 성도의당 간부 사진이 유포되며 논란이 되자 마루프 부통령이 나서 예배장소에서 선거운동을 불가하다고 일갈함. (1월 8일, 드띡닷컴)

 

- 뿌르워꺼르또 시내 교차로 한복판 라가스망상 무덤을 이장하지 못하는 건 사람들이 이곳을 신성한 장소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 (1월 10일, 꼼빠스닷컴)

 

- 2022년 한 해 동안 1,970만 명이 MRT 사용 (1월 10일, 므르데까닷컴)

 

- 팬데믹이 끝나가는데도 예전처럼 고객들이 돌아오지 않아 상권이 죽은 플라자 블록엠 몰과 빠사르 페스티벌 몰. (1월 11일, CNN인도네시아)

 

- 혼전 성관계 금지한 형법 개정안으로 위협을 느끼는 인도네시아 트랜스젠더 사회 (1월 11일, 자카르타포스트)

 

- 대형 오토바이 동호회가 언론 인터뷰 통해 자신들은 세금을 많이 내니 톨을 이용하게 해달라고 요구. (1월 12일, 드띡닷컴)

 

- OAG 플라이트 뷰 통계에 따르면 가장 시간을 잘 지킨 여객기는 가루다로 나타남. 정시 이착륙률 95.63%. (1월 11일, 므르데까닷컴)

 

- 인니 정부 G20 이후 테슬라 자동차 공장 유치 위해 계속 접촉 중.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님. 그러나 인도네시아가 밧데리 주요 원료인 니켈의 최대 생산국이라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이를 위해 니켈 제련소 건설 등 관련 업종들도 덩달아 발전하게 될 듯. (1월 13일, 자카르타포스트)

 

■ 사건/사고

- 동부자바 그레식에서 발생한 돌풍으로 수백 채의 가옥과 주유소 지붕이 파손됨. 거의 토네이도 수준 (1월 7일, 꼼빠스닷컴)

 

- 부패혐의로 오래동안 수사하며 체포 기회를 엿보던 KPK가 마침내 루까스 에넴베 파푸아 주지사 체포. (1월 10일, 자카르타포스트)

 

- 체포된 루까스 에넴베 주지사의 꼼수... 지병 치료를 해야 한다며 PSPAD 병원으로 직행. 결국 KPK는 부득이 조사 연기. (1월 11일, 꼼빠스닷컴)

 

- 7.5 규모 지진이 말루꾸 강타 (1월 10일, CNN인도네시아)

 

- 7.5도 지진으로 말루꾸에 새로운 섬이 등장. 주민들은 불길한 전조로 받아들임 (1월 11일, 꼼빠스닷컴)

 

- 자카르타 부패 법원이 국영 보험회사 Asabri 주가 조작 사건으로 사업가 베니 쪼크로사뿌뜨로에게 유죄를 선고하고 그에게 5조 7천억 루피아 벌금을 부과함. (1월 12일, 자카르타포스트)

 

■ 문화/환경

- 신수도가 깔리만딴에 건설되면 1억년 이상  된 삼림의 벌목작업이 가속화되어 생태계가 파괴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는 중. (1월 7일, 자카르타포스트)

 

■ 유용한 정보

- 인도네시아 공공교통수단의 역사

https://www.thejakartapost.com/culture/2023/01/09/angkot-daze-the-complicated-history-of-indonesias-public-transportation.html

 

- 바, 라운지, 펍, 디스코텍, 클럽의 차이점은?

https://travel.kompas.com/read/2019/04/18/090300627/sudah-tahu-bedanya-bar-lounge-pub-diskotek-dan-club

 

[자카르타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