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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모나스 상인 돕는 CSR 활동, 100억 루피아 쓸 예정 사회∙종교 편집부 2014-12-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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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기업인 렉쏘(Rekso)는 중앙자카르타의 모나스 공원에 노점상인들에게 100억 루피아를 쓰기로 했다. 이 돈은 그들이 다시 모나스 공원에서 노점을 활성화하는데 쓰이게 된다.
 
렉쏘 그룹의 수꼬와띠 이사는 26일 몇 달동안의 논의를 거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모나스 노점상인들을 돕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활동에 투입되는 자금은 약 100억 루피아 정도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포장마차를 구축할 뿐만 아니라 회사측에서는 의자 400개, 선풍기 20개, 방문객들을 위한 메인 홀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이곳에 싱크대와 식기가 구비하겠다고 했다.
 
“메인홀은 브따위 하우스라고 이름 붙였고, 지사는 "메인 홀은 ‘브따위하우스’라고되어있다. 관리자들 또한 여기에 먹고 손님을 초대 할 수있다"고 말했다.
 
주정부에 등록된 339명 노점상인들은 모나스 공원 IRTI 주차장에 마련된 상업지구에서 합법적으로 장사를 할 수 있게 된다. 상인들은 정부에 매일 4,000루피아의 수수료를 내야하지만, 임대료를 별도로 내지는 않는다. 이 정책은 내년 9월로 예정되어있었지만, 내년 1월 말로 앞당겨 시행될 예정이다. 
 
이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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